DP 도대체 이름이 왜 동적 계획법인지 궁금한 알고리즘이다. 지금까지 봤을 때는 점화식 세우기가 핵심인 알고리즘인 거 같다. 동적 계획법이란 최적화 이론의 기술로 특정 범위까지의 값을 구하기 위해 그것과 다른 범위까지의 값을 이용하여 효율적으로 값을 구하는 알고리즘 설계방법이다. 문제를 부분 문제로 나누어 각 부분 문제의 답을 계산하고, 이 계산한 결과값을 이용해 원래 문제의 답을 산출한다. 연산 횟수를 기가 막히게 줄여주며 이에 따라 시간복잡도가 개선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DP를 적용하기 위한 2가지 조건 동적 프로그래밍에 대해 찾아보는데 공통점이 여럿 있었다. DP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 조건이 충족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1. 최적 부분 구조 - 전체 문제의 답을 부분 문제의 답을 이용하여 ..